[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토) 동구 필문대로 227(법원사거리 장가계 옆 건물) 2층에서 열린다.
지난 30일 출마선언을 한 김영우 후보는 “이번 동구청장 선거는 동구의 낮은 재정자립도와 열악한 재정환경을 타개하는 전환점이다. 동구의 재정자립과 오직 구민만을 위한 구정을 구현하겠다”면서, '김영우의 다섯가지 동행약속'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밝힌 '김영우의 다섯가지 동행약속'은 △문화와 예술관광으로 먹고 사는 예향동구, △주민들의 삶이 편안해지는 동구, △일자리가 풍부한 동구, 자급자족도시 동구, △이제까지의 동구를 활용한 새로운 동구 △아이와 여성,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동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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