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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돗자리 영화데이트’ 개최
기사입력  2018/05/09 [13:17] 최종편집    박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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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계림초등학교에서 ‘제5회 돗자리 영화데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돗자리 영화데이트는 야간에 대형스크린과 첨단 스피커를 통해 매월 한 차례 야외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매회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영작인 ‘아빠는 딸’은 세대 간의 갈등을 되짚어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코미디 영화로 윤제문, 정소민 등이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이와 함께 삐에로 풍선아트와 퀴즈를 통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구 관계자는 “바닥에 깔고 앉을 돗자리와 담요 또는 겉옷, 약간의 간식을 준비하면 더욱 즐거운 영화 관람이 될 것”이라며 “돗자리 영화데이트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돗자리 영화데이트는 다음달 30일 저녁 7시30분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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