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22일부터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열람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22일부터 2022년 1월1일 기준 14만9764필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 1만6158호에 대한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 및 주택가격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광산구청 1층 부동산지적과를 방문하거나 광산구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고, 개별주택가격은 광산구 누리집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조사해 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볼 수 있다.
의견은 4월11일까지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지적과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의견서를 낼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은 광산구 세무1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인터넷 일사편리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이용해도 된다.
의견이 접수된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검증, 광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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