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센터=박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는 10일‘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담대한 여정에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은 적폐청산, 나라다운 나라 건설이라는 국민적 열망에 대해 신뢰와 믿음을 안긴 시간이었다.”며“우리 국민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높은 자존감을 누리는 희망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1기 행정관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은‘국민과의 소통’이었다며 공론화위원회를 통한 원전 갈등 해소, 국민 참여로 만든 국정과제(광화문 1번가),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온라인 국민청원에서 우리 국민은 제대로 가는 대한민국을 확인했고‘이게 나라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를 연 평창동계올림픽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끈 대통령을 보면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적폐청산을 넘어 미래에 대한 더 큰 기대를 품게 했고, 이러한 기대와 희망이 역대 대통령 취임 1주년 지지도 중 가장 높은 국민적 평가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지원팀장을 맡아 대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재직하다 올 2월말 광주남구청장에 도전하면서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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