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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청년비례대표 최초도입, 차승세·최영환 압축
기사입력  2018/05/08 [09:54]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이형석)은 오는 9일 ARS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시의회 청년비례대표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최종후보는 차승세(남.41)씨와 최영환(남.34)씨가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의원 청년비례대표를 도입한 광주시당은 블라인드 채용기준을 적용해 후보자의 학력과 정치경력 등을 포함하지 못하도록 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후보자들에게 요구했다.


 면접과정을 그대로 영상화한 자료는 시민선거인단에 제공된다. 선거인단은 후보자들의 정책영상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를 하도록 사전안내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시민선거인단을 구성하기 위해 46,000건의 ARS와 전화면접을 통해 각 구별 60명씩 연령대와 성별을 구분해 총 300인을 구성한 뒤 모든 홍보와 투표 절차는 대행기관에 위탁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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