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14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시책으로 ‘달달한 청렴데이(Day)’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유치면에서는 지난해 직원들이 공모한 청렴 구호를 담은 청렴 초콜릿 등 간식을 주고받으며 ‘달달한 청렴데이(Day)’를 기념했다.
유치면은 그동안 ‘청렴한 유치의 날’, ‘청렴 구호 공모전’, ‘도란도란 까페’ 운영 등 다양한 시책으로 직원들의 화합, 소통을 다지는 한편 청렴마인드를 높여 왔다.
올해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대신 청렴 격언을 주고받는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며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깨웠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장흥군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유치면만의 시책을 통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직원들이 공감하고,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유치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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