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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옥 후보, “주민의 희망을 담는 밥그릇” 이색 선거운동
기사입력  2018/05/08 [09:33]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지방선거가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평화당 양일옥후보(운암1,2,3동 동림동)은 다채로운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후보인 양일옥 후보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동그라미 피켓을 어깨에 짊어진 채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며 다른 후보와의 차별을 꾀하고 있다. 또한 청바지를 입고 배낭을 메는 젊은 감성으로 등하교 길 어린 학생들과 '양일옥과 사진 찍기' 이벤트를 하는 등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4 지방선거 때처럼 이번에도 축제처럼 즐기려 합니다. 2014년에는 ‘나팔꽃 선거운동’으로 당선되어 주민들께 기쁨을 주는 정치를 했고, 이번에는 ‘주민들의 희망을 담는 밥그릇’ 캠페인으로 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웃으며 이야기 했다.


 한편, 양일옥 후보는 제7대 북구의원으로서, 북구 발전을 위해 ‘활기찬 살림살이, 유쾌한 생활환경, 흐뭇한 공동체’ 슬로건으로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섰고, 그 결과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 15개를 모두 이행하여, 201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주광역시 시·구의원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광주광역시 북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광주광역시 북구 공·폐가 정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및 운암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추진 등 지역주민들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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