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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방 예비후보‘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통한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건설
기사입력  2018/05/06 [16:20]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정부와 자치단체는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에 한계가 있다면서, 지역의 인적, 물적자원과 역사, 문화자원, 공동체 자원, 활용 가능한 공공, 재정자원 등을 파악하여 사회적기업과 연계하는 새로운 사업모델 도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초기에 비해 지원정책이 보완되어져 왔으나 아직까지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주도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회적기업 육성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의 자원·필요를 사회적기업과 연계하려는 기초자치단체의 노력 부족한 실정으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사회적기업 지원정책이 지정 초기에 집중되고 있으며, 고용창출에 초점을 맞춘 직접 인건비 지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사회적기업 유형·업종 특성을 반영한 지원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우수기업에 대한 차별적 집중 지원도 특정기업 특혜 우려로 한계를 보이고 있어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북구청 주도의 지역 자원조사 분석, 자원지도 만들기 및 사회문제 해결형 사회적기업 육성 등을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사회적기업의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마을공통체 건설에 큰 힘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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