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장흥군장난감도서관 운영을 장난감 집콕놀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집콕놀이는 매월 진행될 예정으로 구연동화, 손유희, 역할놀이와 오감놀이까지 전문강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아동들의 발달과 주제에 맞게 활동키트를 배부하고, 놀이의 질을 향상시켜 아동과 부모의 만족을 더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랜턴 만들기, 빵가루도시락 만들기로 아동의 정서, 오감을 발달시키는 놀이로 참신하고 신선한 놀잇감과 교육체험이였다는 반응이다.
3월 12일과 26일 토요일 10시에는 세탁소동과 캠핑놀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체험활동이 줄어든 요즘 새로운 희망 장난감도 입고하여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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