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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찾아가는 건강 100세 버스’ 주민들에게 큰 인기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 100세 버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사입력  2015/01/16 [16:1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무안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건강 100세 버스는 치과 진료장비를 탑재한 건강측정 장비와 전문상담 인력을 갖추고 한방치료와 함께 치과진료와 상담, 혈압, 혈당, 당화색소, 체성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이에 따른 건강관리상담, 영양, 운동, 금연상담을 통하여 현장중심의 다양한 의료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4일부터 삼향읍을 시작으로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의료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매주 2회를 운영하여 맞춤형 상담 및 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무안군은 찾아가는 건강 100세 버스로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음식물 덜어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등 주민들 위생에 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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