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진곤 기자]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는 3일 오전 ,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자신의 8호 공약인 아동 청소년정책공약을 발표하였다.
나경채 후보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미래의 행복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더 행복해지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아동청소년에게도 동등한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하였다.
나경채 후보는 어린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광주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을 책임지는 광주 아동과 청소년의 인권과 참여를 보장하는 광주를 정책비전으로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어린이 안전공약으론 ‘어린이집과 주요 골목길 안전존 지정’, ‘급식에 N0N-GMO식단 제공’, ‘석면없는 학교’, ‘공정청정기 지원’을 제시하였다.
나경채 후보는 "아동 청소년들은 촛불혁명의 주인공이었음도 일상생활에선 시민의 권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선거권 연령 인하, 어린이청소년의회 권한 강화, 을 통해 시민으로서 대우받을 제도적 장치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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