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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후보, ‘영암 교통사고 사망자분들과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
기사입력  2018/05/03 [10:19] 최종편집    박기철

 

▲ 강인규 후보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강인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는 “전날 영암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슬픔을 전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강인규 후보는 바로 병원을 찾아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신속한 사고수습대책이 이루어지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후보는 “11만 나주시민 한 분 한분의 안전이 대단히 소중하다”며 민선 7기에 들어서면“개인보험이 없는 시민들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에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시 시민안전보험 조례에 따르면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시민과 등록된 외국인을 피보험자로 보험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은 예산의 범위에서 보험료를 직접 납입하고 적정한 보상범위와 한도액을 조정하도록 했다.

 

보상내용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나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 강도상해 등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뺑소니·무보험차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기타 자연재해로 인해 사망한 경우 지원된다

 

강인규 후보는 또 “10월 갱신되는 시민안전보험 계약체결시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만 적용되는 보상범위를 자동차 이용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까지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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