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김영남 광주서구청장후보는 공공기관과 상업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호남의 허브도시 역할을 수행하는 상무신도심 생활권 발전 계획을 발표하였다.
상무1,2동은 사회적 기반이 약한 계층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며, 공가를 활용한 분산형 자활센터를 설립하여 취약계층의 자활의지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주민센터 주변을 음식특화거리로 조성하여 주변상가 활성화를 기하겠다고 하였다.
치평동·유덕동·동천동은 호남의 중심 광주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공공기관 및 숙박시설, 병원 및 상업시설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문화공간, 복지공간, 학습공간, 건강공간 등 테마별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하고, 운천호수 관광자원을 활용한 랜드마크 육성, 벚꽃축제를 활성화 하여 볼거리 제공과 체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고 밝혔다.
김영남 광주서구청장후보는 상무신도심 생활권관련 “광주민주·인권도시 세계화를 위해 5·18 역사문화·교육·관광벨트 구축과 의료관광 벨트조성, 서구안전통합관리센터”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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