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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 가족나들이 명소로 가꿀 것”
영산강·황룡강변 활용한 레저·캠핑장 조성 등
기사입력  2018/05/02 [13:48] 최종편집    백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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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백진곤 기자] 김삼호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광산구는 자연자원을 비롯해 역사문화자원, 인물자원이 풍부하다. 광산구를 광주시민의 쉼터이자 레저공간,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광주 대표 가족나들이 명소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송산유원지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 영산강, 황룡강 수변에서 낮에는 레저를 즐기고, 밤에는 가족과 함께 캠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레저 및 캠핑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도 자연이 주는 즐거움과 혜택을 광산구민과 광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외에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인물자원, 다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광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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