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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섭 김상훈, 조오섭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18/05/02 [13:40]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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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북구의회 김상훈 의장과 전반기 의장을 지낸 심재섭 구의원이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상훈 북구의회 의장과 심재섭 구의원(전반기 의장)은 2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북구의회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북구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정치인 출신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조오섭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조오섭 예비후보가 북구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면서 “12년 동안 정체와 답보 상태에 놓인 북구 발전을 이끌 후보로 조오섭 후보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오섭 예비후보는 정의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보로 승복할 줄 알고 승리해도 자만하지 않는 후보라며 내일 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경선에서 조오섭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지방선거는 북구가 발전 할 기회로 재선 광주시의원으로 경제, 일자리, 환경, 복지, 교통, 건설, 등 행정 전반에 의정활동으로 검증된 후보이다”며 “정치력과 행정력을 검증받은 조오섭 예비후보의 당선과 북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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