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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산단 근로자 복지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 약속
기사입력  2018/04/30 [11:11] 최종편집    백진곤
▲ 김삼호 후보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진곤 기자]

 

김삼호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30일 “광산구에는 5개의 산단과 2,300여개의 기업이 있다. 약 6만여명에 달하는 산단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130여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환경미화원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명함을 만들어주어 자긍심을 갖도록 했고, 직원 복지향상과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노력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는 우리 사회와 경제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다. 근로자가 인격적으로 존중받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일과 사람, 돈이 몰리는 광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노후된 산단 재생방안을 모색하고 상시적으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근로환경 개선을 비롯해 편의 및 문화복지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여가시간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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