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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선거사무소 개소
기사입력  2018/04/29 [13:59]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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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문태환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의원 광산 제2선거구 예비후보(신흥·우산·운남·월곡1·2)가 지난 28일 '선한 이웃, 우리동네 시의원'이란 기치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김경진·장병완·천정배 민주평화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고재유 전 광주시장, 이동호 광주시 노인회 부회장, 민주평화당 지방선거 예비후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문태환 예비후보는 ▲군공항 이전 가시적 성과 도출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 반영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지역상권과 상생 방안 마련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보육료 현실화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광산교육지원청 복원 및 지역 유치 ▲다자녀가구 지방세 면세 ▲시립도서관+중장년문화센터=융합형복합문화센터 건립 ▲제3의 노인복지타운 광산구 건립 ▲미등록경로당 양성화 ▲경로당 노후비품 교체 ▲노인 일자리 다변화 ▲다문화 특구 지정 ▲고려인 마을 지원 확대 등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우리 사회 미래가 걸린 가장 중요한 화두는 인구절벽 문제 해소와 100세 시대의 준비, 그리고 다문화 사회의 상생과 공존이다"며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처방이 아닌 사회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정책과 입법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어 "지방선거는 능력있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이지 정당 지지율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다"며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있는 그대로 주민들이 보고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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