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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등록
기사입력  2018/04/27 [14:25]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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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조오섭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중외공원과 광주비엔날레 일원 문화적 자산, 국립5.18민주묘지와 옛 광주교도소 일대 역사적 자산, 광주호와 무등산권 자연생태환경 자산은 광주 대표 3대 자산이다. 북구 자산 활용과 주민 속마음을 알아주는 북구행정 실현에 북구 성장과 미래가 달려 있다. ‘북구, 새로운 시작’으로 ‘젊은 북구’를 완성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등록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정의로운 행동을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 착한 정치가 이긴다는 믿음으로 당이 흔들릴 때 당을 지켜냈다. 전두환 독재부터 박근혜 정권에 이르기까지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는 국민승리의 역사에 아낌없이 몸을 던지고 이겨냈다.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수여를 통해 문재인 정부 탄생의 공로와 지역주민과 함께한 조오섭의 삶을 인정해 주었다.”고 말했다.

 

조오섭 예비후보는 “행정관료 출신 구청장 12년을 거치며 광주정신의 심장이자 자치시대 선진모델로 인정받던 북구가 정체, 낙후라는 불명예 늪에 빠져있다. 북구는 변화와 혁신, 정의로운 자세를 갖춘 젊은 정치가 새롭게 시작돼야 한다. 착한 정치, 정의로운 정치, 주민 속마음을 헤아리는 정치로 북구를 성장시키겠다. 준비된 젊은 정치인 조오섭이 ‘북구, 새로운 시작’을 책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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