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26일,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와 함께 광양읍 노인복지회관과 5일장을 방문해 시민들게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전날인 25일 광주5ㆍ18민주묘지 참배 후 오늘 광양시를 방문해 이번 6ㆍ13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3조원 대의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야 20~30년 후에도 광양시가 전남 동부권의 경제거점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힘 있는 여당 후보인 김재무 후보의 당선이 반드시 필요하며 더 큰 광양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국회의원이 야당인 광양시의 현실을 고려할 때 시장마저 집권당 후보가 안된다면 우리 광양의 몫을 받아 낼 수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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