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이성일 민주평화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서구청장에 당선되면 주민 민원해소를 위해 실과장 및 동장은 파란전화, 서구청장은 빨간전화를 개설하여 주민 민원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성일 예비후보는 “주민이 제기한 민원은 시급을 다투는 생계와 직결된 사안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처리 절차가 복잡하여 법이나 서류작성이 서투른 주민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해소 방안으로 민원 처리부서의 책임자(실장, 과장 등)와 연결이 가능한 '파란전화'를 개설하여 대응하고, 동이나 구청의 행정력이 2번 거부 시 서구청장 직통 '빨간 전화'로 주민의 애로와 고충을 주민 입장에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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