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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카드 발급시스템 도입
선진형 면허증 발급으로 위·변조 방지, 내구성 향상 도모
기사입력  2022/02/24 [10:11]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무안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카드 발급시스템 도입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무안군은 최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카드발급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은 종이코팅 형태로 발급까지 20여분 정도가 소요되며, 물기에 취약하고 들뜨거나 벗겨지는 현상이 쉽게 발생해 면허증 발급·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군은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을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재질의 면허증으로 발급해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홀로그램을 내장해 위·변조를 방지했다.

정부성 건설교통과장은 “개선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에 대한 민원인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민원사항을 듣고 불편을 개선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군정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2월 말 기준 무안군 관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자는 5,099명이며,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발급시간도 20여 분에서 5분 이내로 단축돼 민원인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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