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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청장 김진형)은 26일에 비즈쿨 지정증 수여식과 함께 학교와 창업선도대학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비즈쿨로 선정된 40개 초·중·고등학교 외에 창업선도대학인 조선대, 광주대, 순천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쿨 지정서를 수여했다.

특히, 순천대는 작년 아이톤(I-Thon) 캠프를 통해 비즈쿨 고등학생의 우수 아이디어 2건에 대한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도전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쿨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창업선도대학 등과 함께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