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산림소득사업 대상자 선정 정책심의회 개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18일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 장흥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임업산촌분야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심의회는 표고버섯 종균접종 등 산림소득사업을 적기에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회는 보조사업자 선정기준과 사업의 타당성 등 깊이 있는 심의를 통해 산림소득분야 3개 사업에 306임가 14억2900만원을 선정했다.
2023년 청정임산물이용증진(국비) 보조사업 예산신청 10억5200만원도 최종 확정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산림소득 보조사업 적기지원과 임업인 가계부담을 덜고 자체개발한 장흥표고 신품종을 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겠다”며, “지역 임업인 소득향상과 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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