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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란, 시의원 민주당 경선 출마
기사입력  2018/04/25 [15:50] 최종편집    백진곤
▲     © KJA 뉴스통신


광산구의회 김광란(47)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4선거구(신가동, 신창동) 시의원 경선에 출마한다. ‘시민이 질서를 세우고 정치와 행정은 이에 따른다’란 기치로 시의원 출마에 나선 김광란 후보는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민주당을 지켜온 그 뚝심과 신념으로 광주시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신가동·신창동 주민들의 바람을 담아 전세계 시민을 주목하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을 부끄럽지 않게 할 대표 시위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김광란 시의원 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찾고 싶은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역사·문화 체험교육이 가능한 ‘신창생태공원’ 조성 ▲광산구 문화예술교육플랫폼 ‘엉뚱’ 사업 확대 ▲신가동 재개발사업 초기부터 시민참여를 통한 공공성 확보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광란 후보는 전남대학교 총여학생회 부회장 출신으로, 광산구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사무국장, 광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녔으며,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대통령후보 국민주권광주선대위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시·구의원에 대해 28~29일 이틀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경선 투표를 실시하고 30일 공천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광란 광주시의원 예비후보는  5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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