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오섭 후보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조오섭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많은 북구 주민들이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을 적극적인 생활체육 활동 속에서 구하고 있다. 그러나 북구는 생활체육 시설이 부족하고, 마음 편히 찾아 이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주민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오섭 예비후보는 “주민밀착형 북구주민종합체육관을 건립하겠다. 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치루고 남은 예산으로 U대회 기념관을 건립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이를 북구에 유치해서 일부 시설은 공공체육시설로서 북구주민종합체육관을 건립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존하는 북구 소재 주민편의시설, 생활체육시설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해 전문가, 주민, 북구청이 함께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 전수조사를 거쳐 주민편의시설, 생활체육시설을 주민생활과 밀착되는 공공시설로 변화 정착시키고, 더불어 효율적인 운영까지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