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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직무대행 홍현주)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청소년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2019년 국립수련원(체험센터)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체험센터)은 연중 2박 3일 일정으로 학교단체 수련 활동을 진행한다. 시설에 따라 최소 200명에서 최대 934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체험센터)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천문·우주와 관련한 특성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학교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각 국립수련원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11일 발표한다.

각 국립수련원별 홈페이지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www.kywa.or.kr)를 통해서도 방문할 수 있다.

홍현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처장은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체험하며 꿈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