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교통문화지수 전국 자치구 4위 달성
2021년 국토부 평가서 ‘A등급’, 광주 자치구 중 1위
기사입력  2022/02/17 [10:17]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광산구, 교통문화지수 전국 자치구 4위 달성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전국 69개 자치구 중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20년 B등급(82.95점)에서 한 단계 상승한 A등급(86.94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69개 자치구 중 4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중에선 광산구가 1위를 기록하였다.

교통문화지수는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으로 조사·분석하여 계량화한 것이다.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을 통하여,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를 조사하여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2021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광산구는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준수율, 무단횡단 여부 등이 유사 규모 타 지자체와 비교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등의 개선도 및 준수율도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 관계자는 “2021년 교통문화지수 결과를 바탕으로 점수가 우수한 항목을 유지 발전시키고, 점수가 저조한 일부 항목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