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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16개 전 읍면에 맞춤형복지차량 보급
기사입력  2018/04/24 [14:34]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4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6개 읍면사무소에 맞춤형복지 전용차량 6대를 전달했다.

 

전달된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든든한 이동수단으로써 활용된다.

 

고흥군은 지난해 4개 지역에 복지차량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도양읍, 풍양면, 금산면, 도화면, 봉래면, 동일면 6개 지역에 이어 나머지 6개 지역에도 차량제작과 탁송이 완료되는 대로 보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방문상담 시 발생할 수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의 안전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응급호출, 폭언상황 녹취 등 안전지킴이 스마트워치도 읍면별 3대씩 지원을 한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10월, 16개 전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였으며, 이번 차량 보급을 통해 현장중심의 복지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수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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