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LX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 체결
기사입력  2022/02/16 [13:52]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장흥군청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위탁계약은 국토교통부가 2021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함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장흥군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국비 1.4억원을 확보하여 관산 성산지구, 회진 덕산지구(2개 마을, 717필지, 296,750㎡) 2개 지구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승인 신청을 위해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고 있다. 사업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책임수행기관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올해 지적재조사지구의 불부합지를 빠르게 해소하여 군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