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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8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18/04/24 [13:45]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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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차산업의 뿌리기술’을 주제로 한 ‘2018 국제뿌리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국제뿌리산업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 kotra,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뿌리산업은 최종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6대(금형, 용접, 소성가공, 주조, 열처리, 표면처리) 핵심산업을 지칭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9개의 뿌리기업이 참가해 288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6대 뿌리기술과 제품, 소재 및 부품, 3D 프린팅 등을 전시한다.

 

 또 광주시와 달빛동맹으로 교류하는 대구광역시는 ‘달빛동맹관’을 운영하고 (사)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 전라남도, (사)광주·전남 3D프린팅협회는 공동관을 구성해 첨단 뿌리산업기술과 제조설비를 선보인다.

 

 더불어 4차산업혁명의 한축인 수소산업전을 동시에 개최해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뿌리산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뿌리수소산업포럼, 채용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광주시는 올해 행사에 러시아, 몽골, 미국, 알제리, 일본, 중국 등 14개국 47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만큼 전시회장에 ‘수출상담’ 부스를 설치해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수출, MOU 체결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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