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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기사입력  2018/04/24 [10:25]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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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김영남 광주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유통시장 개방 및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 소비형태의 변화에 밀려 상권이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동안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과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책이 있었으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김후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볼꺼리 먹을꺼리 즐길꺼리 체험꺼리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대책으로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시설 확충 및 기반시설을 강화하며, 양동시장과 서부시장을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시장 활성화 대책을 제시 하였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영업자 자립과 자활을 돕고 먹자골목 특화사업과 테마골목 조성으로 다시 찾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쇼핑 기반시설 확충에는 주차장 확보, 조형물과 휴게공간 설치하는 등의 쇼핑환경 개선과 상인대학 개설로 고객만족, 판매기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경영의 현대화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구매자 증가와 매출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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