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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후보 “역사에 남는 시장이 되겠다”
민주 광주시장 후보 ‘확정’, 원팀(one team) 제안
기사입력  2018/04/23 [10:14]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6·13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선출된 이용섭 후보가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아 ‘역사에 남는 시장’이 되겠다”는 경선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이용섭 후보는 “그동안 함께 경쟁했던 강기정, 민형배, 양향자, 윤장현, 이병훈, 최영호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라며 “모두와 함께하는 어깨동무 리더십, 포용적 리더십으로 갈라진 시민들의 마음을 하루빨리 통합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여섯분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원 팀(one team)이 되어 광주발전에 함께 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번 경선은 광주시민들이 네거티브보다 검증된 후보 준비된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며 “광주발전을 위한 저의 정책과 전문성 그리고 도덕성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믿음이 공감대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지방분권시대 ‘광주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세우겠다’며 본선에 대한 자신감도 나타냈다. 

 

이 후보는 “지방분권의 시대는 ‘광주가 광주답게’ 나아갈 절호의 기회이자 위기다”며 “새로운 광주시장은 광주발전 정책과 로드맵을 설계하고 완성할 수 있는 정책 전문성과 행정경험 그리고 경륜을 갖춘 인물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네거티브 선거를 철저하게 배격하고 정책과 비전 그리고 인물경쟁으로 본선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첫 일자리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려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 사람과 돈과 기업이 몰려오는 200만 광주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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