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북구를 생태환경 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연은 온전하게 후세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온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어 자연환경보호와 친환경 생태조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대두되어, 능동적인 대응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북구는 도시 내 녹색 공간이 크게 부족한 실정으로 여가·건강 등의 높은 관심과 생활권 주변 환경의 중요성이 증대해, 북구에 도시 숲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저감, 폭염에 따른 열섬효과 완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 기여하고 기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가장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북구를 만들어 45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북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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