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철)는 20일 오후 제17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광주지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3인 경선을 원칙으로 했으며, 3.4위 후보자간의 배점이 근소한 경우 4인 경선을 실시하도록 했다.
동구는 강수훈, 강신기, 양혜령, 임택, 서구는 김보현, 김영남, 서대석, 북구는 문상필, 문인, 조오섭, 광산구는 김영록, 윤난실, 윤봉근, 남구는 중앙당의 요청으로 보류되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5월 3일, 4일 양일간 해당선거구 권리당원 ARS투표 50%와 안심번호투표 50%를 반영해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