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정선, 4.19혁명정신 계승 통해 ‘광주교육 민주주의’ 만들어가
기사입력  2018/04/19 [15:31]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광주교대 제6대 총장)는 18일 4.19혁명 제58주년을 맞아 “4.19혁명 계승은 ‘광주교육 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19혁명으로 시작되었으며, 그 정신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 6월 항쟁, 촛불집회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렀다”며, “불의, 독재, 무능에 맞서 민주주의를 열어주신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혁명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공원 4.19 추모비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축제의 장이었으며, 이번 6.13 지방선거는 ‘광주다운 광주교육’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다”며, “광주다운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4.19혁명 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를 가슴에 새겨 광주교육에서 제대로 된 ‘학교 민주주의’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19혁명은 시민이 힘을 모아 독재자를 몰아낸 역사적 사건이며 민주주의를 이뤄내라는 역사의 명령이다”며, “4.19혁명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광주교육의 불통과 무능에 맞서 반드시 광주교육을 바꾸고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