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재수 남구청장 예비후보, “저소득층 대상 에너지복지 추진”
기사입력  2018/04/19 [11:38] 최종편집    박기철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에너지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기초수급자 및 노인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의 에너지 소비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며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 해소를 통해 에너지 걱정 없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예비후보는 ▲에너지복지 실태조사 ▲조례 제정 ▲에너지복지 실천단 출범 ▲에너지복지 시민참여실행계획 마련 등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소득계층별 에너지복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환경·녹색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