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광주 전남지역 15개대학 교수 51명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와 전남대 신명근 교수, 조선대 유영태 교수, 호남대 전광섭 교수 등 광주 전남지역 대학교수들은 18일 강기정 예비후보 통합경선대책본부에서 “우리 교수 51인은 우리 아이들, 다음 세대들을 책임질 수 있는 시장후보 강기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광주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광주에 살고 싶게 만드는 시장, 정의로운 광주 시민역사를 떠받들 수 있고, 구태와 적폐로부터 자유롭고 당당한 시장을 원한다”면서 “이러한 시장 자격을 갖추고, 광주의 새 역사를 시민과 함께 써내려갈 후보가 시민공동정부 강기정 후보임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나라다운 나라, 광주다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때”라면서 “다음 세대들을 책임질 수 있는 시장후보 강기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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