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조성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농약빈병 수거해 마련한 성금 1백만 원 어려운 이웃에게로
기사입력  2022/02/04 [11:20]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보성군 조성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 조성면은 지난 3일 조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조성면 38개 마을 및 보성CC 골프장의 농약빈병을 수거·판매하여 마련한 값진 후원금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조성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면 새마을부녀회 신주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조성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여 매년 후원금을 기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말이 조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