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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세월호 참사 4주기 맞아 안전의식 더 강화돼야”
지방정부 차원 생활속 안전대책 수립
기사입력  2018/04/16 [09:25] 최종편집    박기훈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양혜령(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온 국민을 비통하게 만든 그 날이 어김없이 다가왔다”면서,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가 선진화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국가 차원의 광범위한 안전 관리대책 수립과 시행도 중요하지만 지방정부 차원의 세심한 안전관리 대책도 매우 중요한 주민 복지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동구청장에 당선되면, 학교 및 학원가 안전 방범CCTV 확대 실시, 아동·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을 위해 노후 되고 위험한 육교 철거 추진 등 실현 가능한 안전 대책부터 시행하겠다”면서, “특히,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 안전교육 실시에 필요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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