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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 최진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18/04/13 [14:23]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남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20-30대 청년 CEO들에 이어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이 13일, 최진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남구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50여명은 이날 광주 남구 회재로(동아병원 사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최진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교육문화 특구인 남구의 특성을 살려 남구의 문화예술체육 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는 최진 후보 뿐”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진 후보에게 보내는 건의사항을 통해 △문화예술 관련 예산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 △ 공예발상지인 양림동 일대의 적극적 활용 △남구 게이트볼과 파크볼 경기장의 신설 △주말 초중고 운동장의 일반인 공개 △기존의 공원을 활용한 인라인 대중화 △중앙인맥을 통한 문화예술체육 예산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멀리 남미 콜롬비아에서 온 조정윤 아시아이베로문화재단 정책실장이 남미 국가들과 광주 남구간에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행사 시작과 말미에는 통기타 가수가 참석자들을 위해 기타연주와 함께 흥겨운 노래를 불러주었다,  


    이날 참석자는 김영호 전 광주야구협회 심판장, 박지환 광주롤러스포츠연맹 회장, 김상범 광주시 검도협회 부회장, 유금옥 남구 어르신 파크골프 이사, 최윤동 양림동 팽귄마을 공동체 대표, 문기연 남구 싱어송라이터(소아암돕기 대표), 박정숙 예원공예연구소 대표, 문재홍 KBSC 아나운서, 나상호 디자인충전소 대표 등 생활속에서 문화예술과 체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최진 후보는 과거 청와대 정책비서실 행정관 재직시절 문화관광 분야의 정책을 담당해 관련 인맥과 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다. 출판기념회 등 그의 행사때마다 방송인 김미화, 김성환, 가수 최유나, 강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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