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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생명력 가득한 봄을 여는 글귀를 찾습니다”
광산구 ‘행복돋움판’ 봄편 문안 공모, 2월6일까지
기사입력  2022/01/24 [12:29]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광산구, “생명력 가득한 봄을 여는 글귀를 찾습니다”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광산행복돋움판’ 문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봄’과 ‘안전’ 두 가지를 주제로 하며 24일부터 2월6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생명력, 새로움, 시작 등 봄의 싱그러움이 연상되는 글귀나, 코로나19 극복 등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글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한글자수 30자 내외의 본인 창작 문안만 인정되며 1인당 제출 작품의 수에는 제한 없이 가능하다.

응모는 광산구 홈페이지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온라인 링크에 접속 후, 응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363kdw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광산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작(1작품) 50만 원, 가작(5작품) 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광산행복돋움판’으로 제작, 광산구청사 외벽, 광주 송정역 전광판, 장덕도서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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