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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감성 갖춘 인재 교육,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기사입력  2018/04/12 [17:00] 최종편집    김동연

 

▲ 전현진 교수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김동연 기자]

 

뷰티 미용학과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및 화장품 등 체계적인 전공분야의 교육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인성과 창의적인 감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뷰티 산업을 이끌어가는 미용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문명과 산업이 발달할수록 모든 산업을 인공지능 알파고가 대체 할 수 있지만 절대 기계가 대처할 수 없는 직업으로 뷰티미용은 각광을 받고 있는 직업이다.  뷰티 산업의 발전에 따라 뷰티 시장이 확대되고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관이 증가함으로써 취업형태 또한 세분화, 전문화 되어 미용전문 직종의 취업 형태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뷰티 미용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미용사(일반) 면허증, 피부 면허증, 네일미용 면허증, 메이크업 면허증 등 종합면허증을 취득하게 되고, 전공자격증으로는 미용사 일반국가 자격증, 피부 국가 자격증, 네일미용 국가자격증,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및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컬러리스트 기사 자격증 등을 취득 하게 된다. 

 

졸업후 취업은 전문계 고교 미용교사, 헤어디자이너, 화장품 산업 및 화장품 연구원, 피부관리사, 피부과, 성형외과, 한방병원, 메이크업 전문샵, 웨딩샵, 방과 후 교사, 프리랜서 등으로 활동 할 수 있다.

 

호남대 뷰티 미용학과 학과장(전현진)은 호남 대학교 뷰티 미용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인턴을 거치지 않고 바로 준 디자이너로 일할 수 있다고 한다.


1,2 학년에는 기초이론 및 실습으로 여러 분야의 뷰티 분야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방학동안은 뷰티 현장에서 실습과 학점관리 그리고 아르바이트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생과 업체에 실습 비용을 지불해주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심부름만하는 병폐를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3.4 학년은 전공의 심화 과정을 거치면서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있다. 이런 교육 과정들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기술들을 연마 하므로 취업 후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호남대 뷰티 미용학과는 글로벌 시대에 맞게 외국 학생들의 입학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중국학생 그리고 동남아 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친구로 만나고 중국과 외국으로 진출도 고려할 수 있다.

 

뷰티미용학과 학과장(전현진)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들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졸업 후 조기 취업뿐만 아니라 외국으로의 진출도 모색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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