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설 앞두고 돌봄 이웃 위한 온정 답지
기사입력  2022/01/20 [14:04]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본량동 설 명절 선물, 수완동 지사협 후원품 전달식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광산구에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광산구에 따르면, 소촌농공단지운영협의회는 지난 18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200만 원 상당)을 어룡동에 전달했다.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명절 선물세트(1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 물품은 수완동 돌봄이웃 396세대에 지원됐다. 이중 1인가구 등 48세대에 대해서는 수완동 복지매니저가 직접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본량동 지사협은 지난 19일 돌봄 이웃 72세대에 생필품(15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출범식을 가진 제4기 어룡동 지사협은 첫 활동으로 설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운남동에선 박종귀 신경과 의원이 홀봄 어르신 등 돌봄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 181상자를 후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