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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정재수 남구청장 예비후보를 ‘시민후보’로 지지선언
기사입력  2018/04/12 [13:54]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시민사회단체 21개 대표자들과 회원들이, 12일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남구청장 예비후보를 ‘시민후보’로 적극 지지 선언 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6·13지방선거는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군 촛불혁명의 염원과 민심을 가시화하는 첫 가늠자가 될 것이다"며 "정재수 예비후보는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했고, 정치적 역량과 행정 경험, 경영 능력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광주 남구 발전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의 광주 남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을 혁신하고 성장발전 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정 예비후보는 학연과 혈연 지연을 뛰어넘고, 연령과 세대, 계층을 뛰어넘는 모든 대상에서 가장 친근하고 따뜻한 후보로 섬기는 정치를 잘 할 것이라는 지역사회의 평가를 믿는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천명했다.

 

또한 “광주 남구의 확실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정재수 예비후보를 다시 한번 ‘시민후보’로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정재수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남구의회 부의장(재선의원)과 만 6년 동안 광주도시철도공사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입법·행정·경영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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