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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북구청장 예비후보, ‘정책비전발표’
기사입력  2018/04/11 [13:24] 최종편집    박기철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문상필 북구청장예비후보는 11일 광주시의회에서 정책비전발표회를 갖고 '내 삶이 변화하는 도시, 더불어 도약하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공공기관 통계와 공공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평가지표 결과를 분석하고, 13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한 설문과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광주·전남 과제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준비한 끝에 3대 전략과 10대 정책과제 32개 세부정책공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문예비후보는 “정책비전은 ‘내 삶이 변화하는 도시, 더불어 도약하는 북구’이다. 이는 새로운 행정과 정책으로 촉진된 광범위한 지역사회의 변화가 결국 주민개인의 삶을 개선시키고 북구의 발전을 이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3대 전략으로 경제혁신, 지역혁신, 생활혁신의 3대 전략을 제시한다.”며 “경제혁신전략으로 새로운 광주역시대를 열겠다. 북구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 북구 청년 창업클러스터 건립, 한국 문화기술(CT)연구원을 광주역 부지에 유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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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예비후보는 “지역혁신전략으로 에너지 문화가 특화된 명문특성화고등학교 신설과 북구 문화재단 설립.”을 약속했다. “생활혁신전략으로 아토피&온가족 힐링센터조성, 북구 여성비전센터 건립, 북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 설립, 북구 종합체육관건립 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열가지 정책과제와 32개 세부정책공약으로 반드시 북구혁신을 이루겠다. 예산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전략과 정책과제로 북구가 혁신하고 도약할 수 있다면 반드시 예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는 혁신하고 도전하는 지방정부에게 발전의 기회를 줄 것이다. 지방에 더 많은 권한과 책임, 그리고 예산이 투입될 것이다. 그 변화의 시점에 우리의 선택이 다가온다. 과감한 북구의 변화를 위해서라도 진짜 혁신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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