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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공연예술단체 대표자 회의, 강인규 지지결의
기사입력  2018/04/11 [10:23]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나주지역 공연예술단체 대표자회의(의장 이종수)가  강인규 나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결의했다.

 

대표자들은 지지선언에서 “나주는 민선 6기(시장 강인규)를 거치면서 한국전력 등 15개 공공기관의 조기 안착, 한전에너지신기술실증센터 유치, 나주형 로컬푸드체계 구축 등의 사업에 힘입어 재정규모 8천억 원을 돌파했고 인구 10만 명이 넘는 새로운 도시로 거듭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에너지 수도 건설, 스마트 생태문화도시 추진, 한전대학 설립 추진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선도했던 민선 6기 강인규 시장을 기억한다” 면서 “아내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묵묵히 나주정신을 고양하고 나주살림을 윤택하게 만든 속 깊은 나주사람”이라고 강인규 예비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강인규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공연예술단체대표자회의는 나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강인규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나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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