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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는 통합마케팅으로
기사입력  2018/04/10 [14:55]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9일 제값받는 농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하여, 전남 농산물 판매의 주역인 시군연합사업단의 1/4분기 사업추진 진도분석 및 2/4분기 사업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전남농협은 2018년 1월에 장흥지역에 소규모 농가 조직화와 지역농협을 묶어 산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합사업단을 신설하여, 전남관내 총 17개 시군에 통합마케팅조직인 연합사업단(12개소)과 조합공동사업법인(5개소)을 육성하고 판촉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남농협의 다양한 지원활동과 통합마케팅 조직의 활동에 힘입어 1/4분기에 광양 애호박, 나주 배, 영암/영광 고구마, 신안 대파 등의 취급량이 증가하여 총 855억원의 연합마케팅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박태선 본부장은 “전남농협의 18년도 캐츠프레이즈인 ‘농가소득 5천만원, 행복가득 희망농촌’을 구현하기 위하여,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농협이 책임지고 판매하는 유통시템을 구축하여 농산물이 제값에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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