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진곤 기자]
장성수(전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광주 광산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며 3대 기초질서 정착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실천 공약을 내놨다.
장성수 예비후보는 “첫째, ‘3대 기초질서(불법노점상, 불법광고물, 불법주차) 정착화’으로서 △주민 접근성이 양호한 장소에 계절별 임시시장 개설 △광고효과가 높은 장소에 현수막지정게시대 확대 설치 △조례로 지원근거를 마련하여 사설주차장 준공영화
둘째, ‘주민여가활동 공간 대폭 확충’으로서 △마을 단위별 개인 건물 임대를 통한 주민 취미활동 공간 확보 △공공기관 및 관내 산업단지 내 기업 공공시설물 대폭 개방 △축구장·게이트볼장 등 생활체육시설 정비 및 신설
셋째, ‘안전 마을 조성’으로서 △자율방범대 · 안전모니터 등 민간협의체 운영 △CCTV · 스쿨존 등 안전장비 대폭 확충 △안전체험관 설치”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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