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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북구청장 예비후보, 빈집을 쉐어하우스로 공약
기사입력  2018/04/10 [10:27] 최종편집    박기철

 

▲ 조오섭 후보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조오섭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북구 관내의 곳곳에 존재하는 700여개의 공·폐가를 활용해 주민들이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 젊은 청춘들이 집값 걱정, 집세 걱정하지 않고 마음 편히 살며 일할 수 있도록 쉐어하우스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관리되지 않은 채 버림받아 애물단지로 취급받았던 빈집을 주민들이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지식 창작공작소, 함께 웃고 즐기는 문화예술 상상제작소, 마을기업 등의 활동으로 주민의 삶과 살림살이를 여유롭게 만드는 지역공동체 경제발전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조오섭 예비후보는 “복합문화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해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배움에 대한 갈증과 삶의 여유를 갖추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지역의 거점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 청춘들을 위한 쉐어하우스를 조성하겠다. 주거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청년들이 교류, 소통하며 외롭지 않게 하고, 함께하는 삶의 미덕을 체험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젊은이는 북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젊은 청춘들이 집세, 집값 때문에 꿈을 내려놓고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해 북구에서 젊은이의 활력이 끊이지 않게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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