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청소년 지원
기사입력  2022/01/12 [11:25]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청소년 지원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사)보성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에도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학교부적응이나 비행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 자살․자해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나 학업 중단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전문가가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제해결 및 위기 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심리적 불안과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가족 간 갈등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청소년 복지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홍경욱 센터장은“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더 어려운 처지에 놓이는 것을 예방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전화 1388,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뿐 아니라 예방교육, 부모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